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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효능과 부작용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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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의 효능과 먹는방법

머위는 유럽과 아시아 및 북미 일부 지역, 일반적으로 습하고 습지대에서 자라는 고대 다년생 관목입니다. 국화과의 일원입니다. 외국에서는 흔히 버터버라는 이름이라고 불리지만 한국에서는 머위라고 불린다. 또 다른 이름은 관동 ! 머위의 큰 특징이라고 하면 식물의 넓은 잎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호박잎이랑 가끔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머위는 유럽에서 해열 및 전염병 치료에 쓰이는 전통적인 약초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한국에서 소주에 고춧가루 태워서 감기를 넘기듯이 유럽에서는 머위 말린 가루를 럼주나 포도주에 타서 먹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예로부터 머위의 뿌리는 가장 큰 역할이 해열을 하고 몸을 해독을 한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머위를 먹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머위의 뿌리와 머위의 잎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각자의 효능이 다릅니다. 왜냐면 뿌리에 영양분이 제일 많거든요 어디든지 그렇습니다. 왜 산삼이 땅에 박혀있겠습니까! 이번에는 머위 잎의 효능과 머위 뿌리의 효능 두개 다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뿌리 같은 경우에도 깨끗히 씻어서 다른 약재와 우려서 먹으시면 됩니다. 추천하는 것은 대추나 감초와 같이 섞어서 드시면 쌉싸름한 맛이 조금 더 사라지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머위 잎은 어린 잎은 샐러드나 각종 요리, 다른 것들은 데쳐서 쌈밥이나 조림이나 장아찌로 해드셔도 좋습니다.

 

 

머위의 효능

 

머위의 뿌리는 편두통에 극호를 달한다고 알려져있다. 이것은 외국에서도 머위 뿌리 추출물을 통하여 실험을 한 결과라고 한다. 머위 뿌리 추출물을 먹은 사람과 안먹은 사람의 두통 차이는 75% 쪽으로 먹은 사람이 두통이 사라졌다고 이야기 한다.

 

머위 뿌리는 ​한의학에서는이것은 기침을 멎게 해주는 진해제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달여서 끓인물을 하루에 2잔 섭취하며 기관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가래를 제거하는데 특히 뛰어났으며, 목과 편도선이 부은자들에게는 머위 달인물을 먹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인삼,산삼,홍삼에도 있는 사포닌은 머위에도 있기 때문에 면역력증강에도 좋다.

 

 

머위 잎에는 기타, 녹색잎 식물에 많은 폴리페놀 역시 포함되고 있다. 이것은 항산화물질로 우리 몸에 나쁜 것들을 제거하고 좋은 세포들의 수명을 늘려주기 때문에 건강해진다. 사람은 장기가 노화될수록 신체적인 기능이 떨어지는데 폴리페놀은 그것을 막는효과가 있다고 한다.

 

 

 

머위에는 각종 염증을 줄여주는 항산화 물질 역시 풍부하다.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비타민, 칼륨, 엽산 등 다양한 미네랄이 많으며 허브 중에서도 높은 수치에 속한다. 이보다 좋은것은 바질인가, 바질은 허브의 왕이라고도 불리기 때문이다. 머위에는 기관지염,피부염,알레르기성 비염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머위의 부작용 

머위 뿌리를 차로 마신다면 적정량은 하루 2잔입니다. 그 이상 마시면 간의 무리한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국화과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및 모유수유중이시라면 머위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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