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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백선피)의 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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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은 봉황삼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봉삼은 흔히 말하는 삼이 아니다

봉삼(백선)이라는 이 약초는 실제로는 같은 삼 종류인 인삼이나 산삼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는 식물이다. 다만 뿌리가 삼과 비슷하다 해서 봉삼이라고 불린다,하지만 전혀 관계 없는 봉삼을 실제 인삼과 연관이 있게 판매하기 위하여 과대 광고하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약재이다.

 

 

더구나 봉삼을 세간에 알려진 잘못된 방법으로 과다 섭취해서 간 손상으로 병원에 오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섭취시 주의 하자 특히나 인삼이나 홍삼의 몇십배나 효능이 좋다는 과장광고를 통해 봉삼을 섭취하시는 분들이 잘못된 복용 방법으로 드신다고 하니까,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봉삼의 복용방법

 

봉삼이 인간에게 하루에게 권장 되는 양은 약 8g이라고 합니다. 가장 권장 드리는 것은 차로 마시는것입니다. 그 외에는 봉삼 가루를 환으로 만들어서 정량에 맞춰서 드시는 것 외에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봉삼주가 나오는데, 약주로는 하루에 1잔만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봉삼

 

폐경, 대장경, 비경,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 통한습비증, 황달,

대장염,임증,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수태음경, 수양명경, 풍비의 약이다.

 

동의학 사전에서 말하는 봉삼

 

사지불안, 중풍에 좋은 약이며, 퇴충, 간헐열, 두통, 류머티즘, 척수 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 거풍, 진경, 진정, 오줌내기, 습진,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 아토피성 피부염과 몸속의 독성을 없앤다

로 되어 있습니다.

 

 

 

봉삼(백선)의 부작용

 

임산부에게는 유산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8G이상 섭취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봉삼으로 제조한 것들, 환 등)

 

섭취시 어지러움, 두통, 빈혈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를 그만두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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