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의 정의와 CC

오토바이란?

자전거에 엔진을 붙인 것에서 시작된 형태의 이동수단, 한국에서는 최근 전기퀵보드나 전기 자전거가 나와서 비교적 오토바이는 배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외에는 볼 수 없는것이 눈에 띄지만 외곽도로를 나가면 꽤나 많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두 개 바퀴를 가지며 내연기관을 통해 얻은 동력으로 탈 것으로 배기량에 따라서 오토바이의 특징은 달라진다.

 

 

흔히 말하는 CC,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붙는 엔진의 전체 용량 또는 CC는 배기량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높을수록 엔진에 많은 공기를 캡처 점화 할 추진력(출력)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의 배기량은 대략 다음의 5 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50cc 이하 (흔히 말하는 스쿠터)
• 51 ~ 125cc (오토바이)
• 126 ~ 250cc (중형 이륜)
• 251 ~ 400cc (대형 이륜)

한국에서는 125cc 이상 부터 이륜차로 취급하기 때문에 잘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2014년부터는 스쿠터를 포함한 모든 오토바이에 대하여 배출가스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되었다. (환경부령 제544호로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의거에 포함되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륜차 운전자는 정기적으로 이륜차의 배출가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검사 명령을 무시하는 경우 과태료가 최고 200만 원까지 적용되므로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신다면 보호장비 착용 및 헬멧은 필수입니다. 꼭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