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커스 엘더베리의 효능과 부작용 총 정리

엘더베리(Elderberry)란?

우선 엘더베리 앞에 삼부커스라는 단어가 가장 궁금하실것 같은데, 삼부커스는 베리나무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삼부커스를 브랜드화 시켜서, 삼부커스에서 나오는 과실이 엘더베리입니다.
서양 의학의 선구자인 히포크라테스는, 엘더베리를 효능이 뛰어난 천연치료제로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엘더베리 열매를 치료용으로 먹기도하고 바르기도 하였습니다.
맛은 시큼하며, 다른 기타 베리류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는 최근 어린 아이들에게 엘더베리가 좋다고 소문나서 인기가 많은 상태입니다.

엘더베리를 가장 쉽게 접하는 것은, 엘더베리의 농축액을 드시는 것입니다. 희석 비율은 1 : 2.5 ~ 5배 비율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섞어드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엘더베리 시럽, 젤리, 가루, 잼, 술 등으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면역력 증강 - 엘더베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감기 및 독감 예방에 효과적이며, 안토시아닌과 페놀산이 풍부해 신체에 장기를 공격하는 세포를 줄여주며, 몸에 염증을 완화하며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것은 폴리페놀로, 폴리페놀은 백혈구 생산을 지원해줘, 우리 몸이 나쁜 것들과 싸우는것에 대한 강력한 보조 역할을 합니다.
호흡기관에 좋다 - 봄이나 여름철, 미세먼지, 꽃가루 등에 의하여 호흡기관이 나빠지면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을 겪습니다. 엘더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기관지염과 부비동염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유의 항 염증 특성과 체내의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여 호흡기관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심장건강에 좋다 - 엘더베리를 식단에 꾸준히 섭취한 결과 대동맥과 간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줄어드는 결과가 연구팀에 의해서 밝혀졌으며,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혈관에 붙어 염증을 일으켜 각종 혈관 질환을 유발합니다. 엘더베리에는 혈중 요산 수치를 감소시키며,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심장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