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 효능과 부작용에 관하여

흑삼의 효능과 부작용

 

한국인은 누구든지 건강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잦은 음주와 회식 그리고 긴 노동시간 때문에 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건강을 챙기시고 계신가요? 홍삼이라던지 많은 건강 보조식품이 있습니다만, 최근에 부모님께서 저에게 카카오톡 링크로 흑삼진액엑기스 구매해달라고 보내주시더군요.. 그래서 보내드렸습니다만 인삼이나 장뇌삼 홍삼 등 다른 삼 종류는 들어봤는데 흑삼은 어떤 것 흑삼의 효능과 부작용은 있는건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흑삼이란? 예로 부터 인삼은 부작용이 적은 상약 취급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삼을 구증구포(九蒸九曝)라는 작업을 통하여서 얻게 되는데 그 뜻이 총 아홉번 찌고 아홉번 볕에 말린다 라는 뜻입니다 총, 아홉번을 찌고 아홉번을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속까지 검은빛의 흑삼이 제조됩니다.이 작업을 통해 그 효능이 홍삼의 한번씩 더 쪄서 말릴때 마다 그 효능은 배가 되고, 사포닌 및 기타 유효 성분들이 인삼의 30배 이상 까지 효능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흑삼의 주요 효능으로는

 

면역력 증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삼에는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게 바로 사포닌입니다. 사포닌의 대표적인 효능은 면역력 향상, 항산화, 기억력 증진, 피로 해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체내에서 사포닌을 제대로 흡수하기가 힘듭니다., 홍삼보다 사포닌이 많고 흡수율이 보다 높기 때문에 흑삼은 면역력 향상에도 홍삼보다 월등히 도움이 됩니다.

 

체질개선이 필요하신 분들은 흑삼을 강력추천한다고 하네요, 몸이 허약하시다는 분은 흑삼으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예로부터 삼은 몸에 일등히 여기는 약재이고, 그 삼을 최대로 뽑아내는 방법으로 만든 것이 바로 흑삼이다. 라고 말합니다. 

 

 

흑삼으로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선, 꾸준히 매일 1잔 정도만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1회 80ml) 약용으로 드시는것이기 때문에 하루에 딱 한잔만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하루에 흑삼 한잔을 3개월 이상 마셔서 체질이 개선되었다는 사람들의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흑삼은 오랜기간 보관시에도 성분변화가 거의 없어 장기보관시에도 유리합니다.

삼을 저온증숙건조하기 때문에 흑삼으로 제조 할시에는 삼에 함유된 각종 효소들이 불활성화 되어 자가 소화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품질 및 안전성이 다른 삼들에 비해 우수하다고 합니다. 

 

 

 

흑삼의 복용 방법

 

흑삼을 먹을때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구증구포로 가공된 흑삼을 직접 우려서 마시는 것과 흑삼을 가공된 제품으로 마십니다만, 권장드리는 것은 직접 우려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흑삼을 우려내신 후 채망에 걸러서 액기스를 드시는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흑삼의 부작용

홍삼과 마찬가지로 흑삼이 본인에 체질에 맞지 않다면 섭취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편두통, 가슴 두근거림, 몸에 전체적인 발열)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