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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선두주자 LG화학, 자율주행차와 테슬라, 혼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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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업계의 선두주자이다. 테슬라(Tesla)와 제네럴 모터스(GM)에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2차 전지 혁명 때문인지 LG 화학의 가치는 점점 더 치솟고 있다.

 

그 때문인지, 이번에 LG 화학은 배터리 사업부를 분할하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LG 화학은 배터리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시장 점유율의 1/4을 차지하고있다. 국내에선 현대차, 기아차, GM

해외에선 포드, 폭스 바겐, 르노, 볼보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에 많은 제품을 공급하고있다.

LG 화학은 분사 후 LG 에너지 솔루션 지분 100 %를 보유하게된다. 배터리 유닛에 대한 별도 상장 추진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G 화학의 주가는 목요일에 6.4 % 하락했다. 이는 분사가 석유 화학 및 생명 과학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의 가치를 떨어 뜨릴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분석가들은 화학 사이클이 배터리를 넘어서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회사가 더 나은 성능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배터리 시장 글로벌 No.1 입지를 확보 할 수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테슬라는 LG화학, 파나소닉, CAVL등 유명한 전지업체서 배터리를 조달받고 있다. 하지만 이 조차도

수요가 부족한 상황, LG화학은 테슬라에 납품할 전지의 성능을 더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통형

배터리 개발을 통해서 테슬라의 지분을 조금 더 끌어올 계획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2차전지와 전기차 EV,LEV의 환경, 그리고 자율주행 관계에 따라서 조금 더 기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 일본에 자동차 및 전동기 전문 기업인 혼다에서는 테슬라를 제치고 미국 인증 레벨3 라이센스를 통과한

혼다 레전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를 반박하듯, 테슬라의 기술력은 레벨 5 수준에

접근했다고 한다. 

 

 

LEVEL 0 수동운전

LEVEL 1 운전 서포트, 크루즈 기능 등

LEVEL 2 부분 자동화, 손에 핸들이 있어야 하지만, 앞뒤 간격 및 센서로 자율운전 가능

           대표적인 예가 테슬라 오토파일럿, 볼보 파일럿 어시스트, 아우디 트래픽 어시스트 등

LEVEL 3 조건부 자동화, 운전자 필수, 조건부 가능하에 전면 자동화 가능

LEVEL 4 하이레벨 자동화, 높은 수준의 자동화 수준 택시 수준의 드라이빙과 스스로 모니터링

           교통까지 판단하여 자동화 운전

LEVEL 5 완전 자동화, 말 그대로 올 자동화 패달 부터, 핸들 모든 것이 자동화, 실시간으로 

           교통 트래픽, 위치, 시간을 파악하며 탑승자는 모니터링을 안하여도 스스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현재 대부분이 2~3레벨을 적용하고 사용하고 있다.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는 우리의 기술력은

이미 레벨 5의 근접해와있다. 빠른 시일 내에 이것을 여러분들께 선보이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택시도 운전수 없이, 목적지만 입력하면 알아서 가주는 그런 편리한 세상이 멀지 않았다.

미래에서만 보던 그런, 아이 로봇 같은 시대가 내가 살아있는 동안 볼 수 있을까?  오늘 따라

윌스미스가 그리운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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